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1세 (문단 편집) === 외치 === [[981년]]에 [[폴란드]]의 [[미에슈코 1세]]와 전쟁을 벌여 프르셰미슬 일대를 장악했고, [[볼가 강]] 일대의 슬라브계 브야티치족들을 다시 공격해[* 이미 [[스뱌토슬라프 1세]]가 두 번 공격한 적이 있는 부족이었다.] 공물을 받아냈으며 [[983년]]에는 [[발트족]]의 일파인 야트빙거족들을 정복하고 발트 연안으로 영토를 확장했다. [[984년]]에는 [[드네프르 강]] 상류의 슬라브계 라디미치족들[* [[노브고로드의 올레그]]가 공격한 적이 있는 부족이었다.]를 쳐서 복속시켰다. [[985년]]에는 [[볼가 불가르]]와 전쟁을 개시해 그들을 제압하고 루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화의를 맺었다. 그리고 그대로 볼가 강을 타고 남진하여 일전에 [[스뱌토슬라프 1세]]에게 공격당한 후 남아있던 [[하자르 칸국]]의 잔당들을 공격해 루스의 속국으로 삼았다. [[992년]]에는 카르파티아 산맥 일대를 공격해 백크로아티아인들을 복속시키고, 최초로 카르파티아 산맥을 루스의 영토로 만들었다. [[1000년]]에는 [[동로마 제국]]을 도와 불가리아로 출병하기도 했다. 반면 [[페체네그족]]을 상대로는 끊임없이 방어해야 했다. [[콘스탄티노스 7세]]에 의하면 [[페체네그족]]은 [[드네프르 강]]의 지류 근처로 움직이며, 키예프로 말을 달리면 하루 만에 가는 거리 즈음에서 배회하면서 루스를 위협했다고 한다. 또 암살당한 맏형 [[야로폴크 1세]]의 친구이자 충신이었던 바랴즈코도 페체네그족으로 망명해 끊임없이 페체네그족을 선동했다. 블라디미르 1세는 페체네그족을 상대로 여러 번 패배했고, 지긋지긋한 페체네그의 공격을 막기 위해 드네프르 강변에 [[장성]]을 건설하고 그 사이사이에 많은 군사기지를 건설했다. 전쟁만 한 것이 아니라 외교도 많이 했는데, [[헝가리 왕국]]의 성 [[이슈트반 1세]], [[보헤미아 공국]]의 경건공 볼레스와프 2세, [[폴란드 왕국]]의 용감공 볼레스와프 1세, [[동로마 제국]]의 [[바실리오스 2세]], [[교황]] [[실베스테르 2세]] 등과 평화적으로 교류한 기록이 남아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